소금과 예루살렘 주변국들의 분쟁사 (02/02/'24)

소금과 예루살렘 주변국들의 분쟁사 예루살렘의 지리적인 진가는 사해바다에 있다. 팔레스타인과 예루살렘 간에는 소금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투쟁이 계속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. 예루살렘바로 아래는 유대광야 그리고 그 아래로 <신 광야>, 사해 동쪽에 위치한 <모압광야>, 그리고,
그 아래에, <에돔광야>, 그리고, 그 서편에 자리잡은 <바란광야>,
그리고, 그 아래로 <시나이 광야>, 그리고, 바란광야 위에 위치한 애굽의
동쪽에 위치한 <쉬르 광야>, 그리고, 갈릴리 북쪽에 위치한 <다마스커스 광야>가
있다.  광야민족들은 땀을 많이 흘림으로, <물>과 <소금>이 있어야 살 수 있다.
요단강과 사해바다를 바로 옆에 끼고있는 <이스라엘>과, 주변국들과 <소금전쟁>은
필수적이다.  모압의 소금이라고 할 수도 없고, 에돔의 소금이라고 할 수도 없고,
이스라엘만의 소금이라고도 할 수 없는, 지역분쟁의 불씨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다.
팔레스타인 지방인들과 전쟁은, 시작부터 소금의 이권과 관계된 영토분쟁이라고
보아야 할 것이다.  여리고 성, 건너편에는 <철>광이 있다. 이것으로 무기를
준비하여 요단강을 건너, 여리고 성을 공격했을 것이다.  애굽의 철기문화를
가지고, <물>과 <소금>이 풍부한 예루살렘 지역을 공략한 것이다.

신명기 8:8-9  "...a land whose stones are iron, and out of whose Succoth 지역은 철기제조가 성행한 곳.

기원전, 14세기, Ashkelon 등의 항구도시 들에서는, 소금에 절인 고기를 수출하였는데,
소금은 <마운트 소돔>과 <사해>에서 들여와 절이는 사업을 하였다.(Ugarit)